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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맛집 박원석39면옥 다녀왔어요.

샤워부스20년 2021. 1. 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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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맛집으로 소문난 #박원석39면옥에 다녀왔어요.

박원석39면옥 동두천직영점을 찍고 도착하면 주차장과 외관이 보여요.

10대 정도 주차가능해요.

주차장은 대로변은 아니고 뒷쪽 2차선 이면도로에 있어요.

주차된 차들 사이에 있는 후문 출입구예요.

정문은 대로변이예요.KBS #생생정보통맛집으로 소개된 곳이래요.

외부문안에 중간문이 한번 더 있네요.박원석39면옥 한식쉐프명가 간판이 보여요.

39면옥은 기본 메뉴 가격이 3900원이라는 의미예요.

체온측정하고 연락처 기재해요.

나란히 붙은 테이블중에 1개는 착석금지예요. 한칸씩 건너서 테이블에 앉을 수 있어요.코로나19때문이지요.

우리모두 협력해서 코로나19를 이겨내요.

바지락 칼국수와 손수제비가 3900원이예요.

우리 가족은 얼큰 손 수제비 하나와 얼큰 바지락 칼국수 두개 그리고 왕만두(김치)를 시켰어요.

포장 판매와 신메뉴 부대찌개 2인분 포장시 추가1인분 증정이래요. 대박!

주문하면 기본 셋팅으로 가져다 주시는 그릇들이예요.

테이블에 수저가 없어서 찾았는데, 기본 셋팅에 수저와 젓가락이 같이 오네요.

배추김치가 썰지 않은채 길게 접혀져 있어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아요.

김치왕만두가 먼저 나왔어요.큼지막한 만두 4개예요.

속이 꽉찬 김치왕만두가 맛이 좋아요. 안에 고기도 있는데,냄새에 민감한 집사람이 냄새안나고 맛있다고 하네요.

간장을 안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주문한 얼큰 수제비와 얼큰 바지락 칼국수가 한 냄비에 나왔어요.

따로 따로 담긴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ㅠ

어쨌든 3인상이 완성되었어요.

넙적한 수제비가 들어 있는데 일반적인 손수제비와는 다른 비주얼이예요.

칼국수를 뽑는 넙적한 면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넣은 것 같은데요.얇아서 잘익고 먹기가 편해요.

끓여서 나온데다가 면이 얇아서 잠시후에 바로 먹어도 되더라구요.

집게와 국자로 건저 먹어요.

칼국수 면이 특이하게 넓어요.

수제비 면도 얇고 커요.

면을 건져서 맛있게 먹어요.

면과 국물 모두 맛있는데, 상당히 매워요.

바지락이 많이 들어 있어요.

국자로 바닥을 젓으면 바지락 소리가 자갈밭 소리가 나요.^^

셋이서 만두와 칼국수 2인분,수제비 1인분 합 4인분을 순식간에 해치웠어요.

얼큰한 바지락칼국수와 얼큰한 수제비를 시켜서 맑은 국물을 맛보지 못해 아쉽네요.ㅠ

매워서 국물까지 올킬하지는 못했어요.ㅠㅠ

바지락 껍데기 엄청 많지유?

올킬인데,국물이 매워서 김치를 다먹지 못하고 남겼어요.죄송 ㅠ

양이 아주 많지도 적지도 않고 적당하고,면을 얇고 넓어서 먹기 편하고 좋아요.

다른 테이블에서는 아귀찜을 많이 드시는 것을 보니

다음에는 아귀찜이나 냉면+연탄불고기에 도전해봐야겠어요.

#동두천아귀찜맛집으로 생생정보통에 나온걸 깜빡하고 면만 주문했네요.ㅠ

이상으로 #동두천맛집 #박원석39면옥 바지락칼국수와 수제비 후기를 써봤어요.

블러그 이벤트로 음식만을 제공받아 직접 먹어보고 작성한 솔직후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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