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봉골레칼국수 만들어 먹기
요리를 좋아하기도 하고 코로나19때문에 식당에 가기도 조금 꺼려지는 요즘에 홈쿠킹에 최적화된 노키친 제품을 구매해
서 요리하기로 했어요.
노주방,노키친의 제품을 먹어보면
첫째로, 요리하기 쉽게 모든 재료를 손질해서 포장해 주어서 좋고
둘째로, 레시피가 첨부되어 있어서 다음에 재료를 직접 사서 요리할 때 써먹을 수 있어요.
주문을 하면 이렇게 포장해서 배달해 주어요.
이렇게 전체 포장되어 냉동팩과 함께 배송되어 왔어요.
전체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재료별로 손질되어 포장되어 있어요
재료를 펼쳐 놓고 레시피를 따라만 가면 맛있는 요리가 완성된다.
이정도면 거의 노키친 광고 수준인데...
내가 내돈주고 내집에서 요리했다.
아내와 아들에게 맛있는 아빠표 요리를 해주고 싶어서 ㅋㅋ
오늘은 이 레시피를 따라서 요리하고 요건 보관했다가 다음에 직접 요리할때 참고할 거예요. 보관모드 ㅋㅋ
우선 물을 끓여서 칼국수를 삶아 줍니다.2인분 칼국수입니다.
바닥에 눌러붙지 않게 저어 줍니다.
뭉쳐서 떡지지 않게 풀어 주기도 합니다.
사진이 없는데 끓은 후에 찬물에 행구어 주고,기름에 버무려 둡니다.버무리는 기름도 따로 비닐 포장이 되어 있어요
달군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루고, 생마늘과 월남초를 볶아 줍니다.
동봉된 생마늘쫑과 양파를 넣고 볶아 줍니다.
잘 볶아졌지유~
육수와 바질가루를 넣고 끓여 줍니다.
육수가 끓어 올라서 바지락과 청고추 홍고추를 넣고 끓였습니다.
비쥬얼이 맛집 음식 사진 그대로입니다.
거의 완성되기 직전입니다.
아까 삶아둔 칼국수를 넣고 잘 저어줍니다.
와우! 비주얼 대단합니다.
국물 간을 보니 적당히 맛있게 간간합니다.
상에 올리고 앞접시를 놓고 먹을 준비를 합니다.
만세! 봉골레칼국수 완성!
아내와 아들이 정말 맛있다고 칭찬합니다.
어깨가 으쓱!
2인분에 13,900원이고 택배비는3000원입니다.
택배비를 아끼려고 부뚜막 청국장도 같이 시켰습니다.
알뜰하기도 한 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