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으로 출장갔다가 화성으로 이동하면서 점심을 먹을 곳을 찾다가 길가에 #막국수와 #닭곰탕을 보고 들어 갔습니다. 지난 여름과 가을에 여기저기 막국수를 많이 먹고 다녀서 오늘도 #메밀막국수를 먹고 싶었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막국수는 참았습니다. 메뉴판을 보여드립니다. 상호가 도랫말막국수네요. 오늘 다른분들은 대부분 #뼈해장국을 드시더라구요. 나도 뜨끈한 뼈해장국을 먹을까 하다가 겨울에 개시했다는 #꼬막뚝비를 보고 급 변심했어요. #꼬막뚝배기비빔밥입니다. 겨울에만 가능한 메뉴죠. 꼬막뚝비를 주문했습니다. 기본 밑반찬 세팅입니다. 양념장도 옆에 있어요. 10여분 지나서 미역국과 함께 꼬막뚝비가 나왔습니다. 꼬막뚝배기비빔밥이죠. #꼬막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테이블에 양념간장이 있는데 , 서빙하시는 이모님께서..